전국 도매시장
농넷만의 차별화된 전국 도매시장 가격 분석
- 작성 관리자
- 최초등록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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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오렌지파프리카
"선명한 색에 다양한 영양소를 가진 파프리카는 특히 비타민이 풍부해 피부에 좋으며, 색깔별로도 영양과 효능이 다른 것이 특징이다. 파프리카와 피망을 혼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파프리카는 피망에 단맛을 더하고 과육이 많도록 개량한 것으로, 서양에서는 Sweet Pepper라고 해 피망과 동일한 품목으로 인식하기도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색깔과 과육의 두께가 다르기 때문에 구분해서 취급하고 있다. 피망과 파프리카의 구분이 정확하지 않아 1994년 한국원예학회에서는 두 종류 모두 ‘단고추’로 분류하였다. 유럽에서 현재 이용되고 있는 착색단고추는 색깔, 형태, 크기 등이 다양하게 개발되어 있다. 우리나라의 착색단고추는 색소 함량이 높은 벨 타입 고추의 완숙과실을 수확하여 신선채소로 이용된다.
파프리카는 초록색에서 시작해 재배 기간에 따라 색이 달라지며, 완전하게 성숙하면 빨간색이 된다. 국내에서는 초록색, 노란색, 주황색, 빨간색이 대부분이지만 유럽에서는 초록, 노랑, 자주, 검정, 주황, 빨강, 흰색 등 8~12가지의 다양한 품종이 생산 및 유통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재배 초기 고품질의 파프리카 생산으로 가격이 높고 또 대부분 수출용으로 활용되다 보니 국내에서의 소비 기회가 적었으나, 최근에는 수요 및 생산량 증가로 과거보다 대중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대부분 과중 150~220g의 블로키 유형이며 매운맛이 거의 없다. 최근에는 과중 30~40g이고 일자형 모양의 미니 착색단고추 품종도 보급되고 있다.
주로 소스나 조미료를 만드는 데 사용하며, 각종 요리의 주재료나 부재료로 다양하게 활용된다.
- 과중은 빨강과 비슷한 정도며, 과피는 주황색으로 착색, 과육은 질기지 않고 식감도 비슷함
- 고유의 색상이 선명하고 끝이 뭉뚱한 모양을 하고 있음
- 단맛이 있고, 비타민 함량이 높으며 철분, 칼슘과 인이 풍부함
- 성장 촉진 성분을 가지고 있어 어린이 음식요리에 많이 활용됨
- 점차 거래가 증가하고 있음"
- 부류양채류
- 주요 생산지주산지
TIP※ 데이터 출처aT 도매유통 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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