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도매시장
농넷만의 차별화된 전국 도매시장 가격 분석
- 작성 관리자
- 최초등록 2023-04-14
- 업데이트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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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냉지무
"무는 배추, 고추, 마늘과 함께 한국인들이 가장 즐겨 먹는 채소 중 하나로, 겨울철에도 노지재배가 가능해 예로부터 먹거리가 귀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도와주는 중요한 채소 역할을 해왔다.
무는 더위에 약하고, 서늘한 기후에서 가장 잘 자라기 때문에 겨울 무는 당분이 많고 조직이 단단해 어떤 요리를 해도 풍부한 맛을 낸다. 반면 여름 무는 겨울 무에 비해 조직이 연하며, 물러지기 쉽고 상대적으로 단맛이 덜하다. 쓴맛 또한 강한 편이어서 당분을 첨가한 조리법을 사용하면 좋다. 무의 품질이 떨어지는 시기에는 순무, 콜라비 등 무를 대체할 수 있는 식재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무는 밭에서 나는 인삼이라 불리며, 생으로 먹거나 익혀서 먹는 등 그 이용 범위가 매우 넓음. 썰어서 말리거나 잎을 말려서 이용하는 등 활용가치도 높으며, 우리 식생활에 매우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음
- 여름무는 기온이 높은 하절기(7~9월)에 출하되는 무로 고랭지 무라고도 하는데 이는 여름철 기온이 비교적 낮은 지역에서 재배가 이루어지기 때문
- 주산지는 정선, 평창, 홍천, 인제 등의 강원지역과 장수, 남원, 무주 등 산간지역에서도 일부 재배되고 있음
- 주요 품종은 영동무, 청하여름무, 백삼여름무, 태청무, 관동여름무 등이 있음"
- 부류근채류
- 주요 생산지정선, 평창, 홍천, 인제 등의 강원지역과 장수, 남원, 무주 등 산간지역
TIP※ 데이터 출처aT 도매유통 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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