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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레카계
- 미국의 캘리포니아주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품종
- 썬키스트 상표로 세계시장을 석권
- 주요 선발계통으로는 알렌유레카, 쿡유레카가 있음
- 수세가 약간 약하고 가시가 적음
- 내한성은 비교적 약하나 초기 결실이 빠르고 풍산성이며 사계절 꽃피는 성질이 강함
- 리스본계 레몬보다 과정부의 돌기가 작고 돌출정도가 작으며, 잎색도 짙고 잎끌이 덜 뾰족하며 잎가장자리의 톱니도 더 무딤

리스본계
- 포르투칼의 갈레고 레몬에서 선발됨
- 수세가 강하고 나무가 커지고 가시가 많으며 지엽이 밀생하는 풍산성 품종
- 내한성과 바람에 강하고 창가병과 궤양병에 약함
- 사계절 꽃피는 성질이 약한 편으로 봄에 피는 꽃이 과실 생산에 중심이 됨

빌라플랑카
- 수세가 강하고 개장성이며 가시발생은 상대적으로 중간 정도
- 잎은 크고 짙은 녹색이며, 지엽의 밀생도는 중간 정도
- 과실의 형질은 유레카계와 비슷하며 크기는 중간 정도
- 주로 봄에 개화가 주를 이루므로 11월~12월이 성수확기
- 미국의 플로리다, 이스라엘, 인디아 등지에 많이 재배되었던 품종

제라몬
- 2015년 선발된 국내 품종
- 기존 품종보다 추위에 강해 국내 기후에 적합
- 과실크기 120g 정도, 껍질두께 5mm로 일반 감귤보다 두껍고 조직이 치밀하여 질긴 상태
- 수확기 당도는 11브릭스 전후
- 산함량은 8.5%로 높은 편
- 과즙이 풍부하고, 향기가 진함

미니몬
- 2017년 선발된 국내 품종
- 과실이 작고 둥글며 꽃이 사계성이기 때문에 꽃과 과실을 함께 볼 수 있어 관상용으로 적합
- 연중 개화가 이뤄지나 주요 개화시기는 5월 중순, 8월중순~9월 상순
- 성숙기 과즙당도는 8.7브릭스 전후, 산함량은 5.0%로 다소 낮은편
- 내한성이 강하며 수지병의 발생이 미미함"

• 부류과실류
• 주요 생산지주산지